이 글은 경추 신경성형술(PEN) 실손보험 입원비 지급 거절 사례와,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확인한 뒤 경추전방유합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실제 보호자의 기록입니다. 시술(신경성형술)과 수술 사이에서의 고민특히 경추 신경성형술은 ‘비수술 치료’로 분류되지만,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.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(참고: [아빠가 목 수술을 결정하게 된 위험 신호 3가지 확인하기])아빠가 여러 병원을 다녀보며 내린 결론은 수술이었지만, 사실 보호자로서 이를 바로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. 경추전방유합술은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, 수술 후 일상생활과 생업이 중단되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압박이 컸기 때문입니다. 그때 주치의 선생님께서 조심스럽게 제안하신 것이..